정육, 해산물 등 3만 여가지 품목…푸드코트 완비

미국 속 한국 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아시안 그로서리 슈퍼마켓 H Mart의 시애틀 다운타운 파이크 플레이스 (Pike Place) 매장이 지난 11일 오픈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매장은 1만 8,000평방 피트 규모로 로컬 야채 및 각종 과일, 한국 전통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안 식품 (라면, 건면, 각종 소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 조리식 (냉장/냉동 식품), 델리 (Grab & Go 및 밑반찬), USDA 에서 인증한 안전하고 질좋은 정육식품, 먹기 편하게 손질된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주류 (맥주, 와인, 하드리커) 등 30,000여 가지 아이템 등이 판매된다.

H-MART는 “최신 설비와 기술을 매장에 도입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였고 고객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힘쓰는데 주력했다”며 “더 나아가 타문화권, 타민족 고객들도 H마트의 친절한 서비스와 질좋은 식품을 통해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즐기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크 플레이스 H마트 매장에서는 다양한 식료품은 물론 푸드코트를 완비하고 있어 맛있는 음식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개점 오픈 행사는 10/11부터 10/13 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증정품을 제공하고 있다. 수량이 제한적으로 기념품 증정 행사는 조기에 끝날 수 있다.

매장 주소: 1601 2nd Ave, Seattle, WA 9810

<서필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