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 1만7,000달러 모금
2019-10-11 (금) 07:41:37
금홍기 기자
▶ 뉴욕예술가곡연구회, 두리하나 USA선교회에 전달

‘제40회 탈북난민 구출음악회’를 통해 모인 기금을 두리하나 USA선교회에 기탁하기 위해 본보를 방문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서병선(왼쪽부터) 회장과 윤성신 행사준비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지난 6일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제39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를 통해 1만7,000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의 서병선 회장과 윤성신 행사준비위원장은 10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탈북난민 구출 기금을 마련하는 데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사회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두리하나 USA선교회에 전달돼 탈북난민을 구출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뉴욕 한인사회의 도움없이는 절대로 탈북 난민들을 구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탈북난민들이 자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윤혜린, 장지현, 심규연, 김재연, 테너 김성욱, 바리톤 오희평 등 뉴욕일원의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서혜영씨의 지휘에 맞춰 아름다운 가곡과 성가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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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