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재미 선수단이 힘차게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재미대한체육회>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재미 선수단이 재외한인체육단체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에 따르면 4일~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전국체전에 재미 선수단은 골프와 축구, 태권도, 테니스, 볼링, 탁구, 검도, 배드민턴, 농구 등 총 9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265명을 파견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 자리에 올랐다.
재일 선수단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12개 총 2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종합 2위에 올랐으며, 재인도네시아 선수단이 총 메달 15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재미 선수단을 비롯해 18개국에서 1,780명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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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