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관련 건강세미나
2019-10-10 (목) 12:00:00
이수경 기자
하트넬대학 간호학과에서 오는 19일 지역 한인들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살리나스소재 하트넬 간호학과 학생들은 몬트레이 한국학교와 협력하여 한인사회에 필요한 건강정보와 미국의료시스템 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가 전국민 건강향상과 질병예방 보건을 위한 프로젝트인“Healthy 2020”로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간호 대학프로그램들을 통해 실행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하트넬 간호학과 학생들은 2018년 가을부터 한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자료수집과 분석 결과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이달 19일 12시 하트넬 대학 영양학과 스테파니 부케 교수를 초청강사로 한국인을 위한 당뇨 예방 식이요법 세미나를 몬트레이 한인회관에서 실시한다.
<
이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