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도 전자담배 인한 폐질환 사망자 나와

2019-10-09 (수) 07:43:4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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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서도 전자담배 인한 폐질환 사망자 나와

뉴욕주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8일 브롱스 몬테피오레 메디컬 센터에서 17세의 남성이 전자담배와 관련한 폐질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그동안 마리화나의 주요 물질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가 함유된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으로 숨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미 전역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으로 20여명이 숨지고, 1000여명 이상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뉴욕주에서도 110여명이 전자담배와 관련된 폐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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