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 기금모금만찬 250여명 참석 성황
2019-10-05 (토) 07:09:07
서한서 기자
▶ 상담·지원 필요로 하는 한인 가정에 서비스 제공

3일 열린 패밀리터치 연례 기금모금 만찬에서 정정숙(앞줄 왼쪽 6번째부터) 원장과 김선종 이사장 등 패밀리터치 이사들과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행복한 한인 가정의 길잡이 역할에 헌신하겠습니다.”
뉴저지 비영리 가정상담·교육기관 패밀리터치가 3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주최한 제18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국제구호기관 ‘MAP인터내셔널’의 스티브 스털링(한국명 이명수) 회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한국에서 태어나 5세 때 미국으로 입양된 스털링 회장은 소아마비를 딛고 성공한 기업가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정정숙 패밀리터치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리틀페리에 패밀리터치 비전센터(218 Main St)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건물이 마련된 후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족 관련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상담이나 지원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한인 가정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패밀리터치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패밀리 터치에 따르면 2018년 10월~2019년 9월까지 1년간 총 987명이 패밀리터치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 중 815명에게는 무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 외에 167명은 가정·사회관계·자녀양육 등과 관련해 패밀리터치로부터 전문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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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