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19 평양공동선언 채택 1주년 기념 한미 전략대화 뉴욕서 열려

2019-10-05 (토) 07:01:2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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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계·전문가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

9.19 평양공동선언 채택 1주년 기념 한미 전략대화가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외교부는 3일 미국외교정책협회(FPA)와 공동주최로 뉴욕에서 한미전략 대화 행사를 개최하고 북핵문제와 한미동맹, 한일관계 등에 대한 학계와 전문가의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전쟁불용의 원칙, 상호간 안전보장의 원칙, 공동번영의 원칙을 기반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기 위한 상호 안전보장을 위한 제도적, 현실적 장치로 DMZ의 국제평화지대화를 제안했다고 소개하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linchpin)임을 재확인했다며, 오랜 신뢰관계와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한미동맹이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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