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사실, 지난해 2억5,270만명… 전년비 3.7% 증가
▶ 쿠오모 주지사 취임이후 24.5% ↑… 경제효과 역시 최고치
지난해 뉴욕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주지사실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뉴욕을 방문한 관광객은 2억5,270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000만명(3.7%) 증가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1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 취임 이후 24.5% 증가한 것으로 뉴욕주가 세계 최고 관광지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관광객 증가로 뉴욕주에 미친 경제적 효과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광객이 늘면서 뉴욕주 전 지역 관광산업에 미친 경제효과는 1,148억 달러로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5년 연속 1,000억달러 돌파로, 전년 대비 61억 달러(5.6%), 2011년 대비 280억 달러 증가했다.
뉴욕주를 찾은 관광객이 직접 지출한 금액은 718억 달러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40억달러 이상, 2년 전 대비 6% 늘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직접 지출는 2011년 대비 180억달러(33%) 증가했다.
이로 인해 뉴욕주 관광업계가 납부한 주 및 지방세는 89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5%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1,221달러의 세금 절약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뉴욕주 관광청의 로스 레비 관광국장은 “관광산업에 대한 뉴욕주의 대규모 투자와 주 내 관광산업 파트너들의 노력이 결합되면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며 “이와 같은 역사적 수치는 주정부의 전략적 노력이 뉴욕주를 세계 최고 휴양지로 만드는 데 전에 없는 성공을 거두게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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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