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7.3% 기록
▶ 1969년 14.5% 이후 가장 낮아
뉴욕시 빈곤율이 1970년 대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뉴욕시장실이 1일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의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뉴욕시 전체 빈곤 비율은 17.3%으로 2013년 20.9%보다 3.6% 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실은 이 같은 수치가 1969년 14.5%를 기록한 이후 역대 최저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8년 뉴욕시 가구당 총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이 5만6,298달러에서 6만3,799달러로 13% 포인트 증가했으며, 중간소득(Median earings)은 3만8,426달러에서 4만392달러로 8% 포인트 늘었다.
뉴욕시 평균 고용 현황 역시 2013년 383만9,783명에서 437만7,920명으로 50만 명가량 증가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그동안 뉴욕시는 빈곤율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결국 결과로 이를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빈곤율과 가구당 중간 소득, 고용현황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성과를 낸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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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