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센서스 참여 높을수록 한인 권익도 신장”

2019-10-02 (수) 07:26:2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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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 뉴저지 지역 출범식

▶ 15개 기관·단체 동참 23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센서스 참여 높을수록 한인 권익도 신장”

지난달 30일 열린 2020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뉴저지 지역 출범식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캠페인 전개를 다짐하며 함께했다

“한인 권익 신장, 센서스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포트리 공립도서관에서 뉴저지 지역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앤드류 김 추진위 뉴저지위원장 및 김영길 후원회장과 더불어 뉴저지한인회·포트리한인회·팰리세이즈팍한인회·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팰팍상공회의소·뉴저지상록회·남부뉴저지한인회·AWCA·KCC한인동포회관·유스카운슬오브포트리·뉴저지교회협의회·베트남참전전우회·패밀리터치 등 뉴저지 한인사회를 망라하는 15개 기관 및 단체들이 동참했다.

아울러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을 비롯 저메인 오티즈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의장,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 폴 윤 포트리 시의원, 앤디 민 팰팍 시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해 한인 주민들의 센서스 참여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앤드류 김 추진위원장과 테데스코 카운티장 및 오티즈 프리홀더 의장은 센서스 참여를 위해 추진위와 카운티정부가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추진위는 올 연말까지는 센서스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내년부터는 센서스 참여 방법을 알리는데 주력하게 된다.

앤드류 김 위원장은 “오는 23일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열 계획이다. 더 많은 한인들에게 센서스 참여 메시지를 전하려면 홍보 활동을 위한 기금모금이 중요하다”며 “이번 센서스부터 온라인 참여가 가능해진만큼 오프라인은 물론,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찬 추진위 공동 사무국장도 “센서스의 한인 참여가 많을수록 선거구 재조정과 연방정부 지원에 있어 한인들에게 유리하다”며 “한인 권익 신장을 위해 미국에 사는 모든 한인들이 센서스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센서스는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과 전화, 설문지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응답이 가능하다. 내년 1월 모든 가정에 센서스 참여 통지서가 발송되고, 4월 1일부터 조사가 시작된다. 문의:웹사이트 koreancensus.org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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