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검찰, 던킨 도너츠 제소
2019-09-28 (토) 06:14:27
이지훈 기자
▶ “온라인 해킹 피해 3년 지나서야 고객에 알려”
뉴욕주가 온라인 해킹 피해를 입은 던킨 도너츠의 고객 계정 2만여 개에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지난 26일 “던킨 도너츠의 모회사인 던킨 브랜드는 지난 2015년 초 자사의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계정 2만여개가 해킹을 당한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3년이 넘은 지난해 10월 말이 돼서야 고객들에게 알렸다”면서 “이는 개인정보 유출 통지 의무를 적시한 뉴욕주법을 위반한 것인 만큼 뉴욕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를 밝혔다.
실제 던킨측은 지난해 10월31일 온라인 해킹 피해 공지문을 내고 어플리케이션 계정에 가입된 고객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뒤늦게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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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