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에디슨 토머스 스왈즈 주니어 어린이 놀이터 재개장

2019-09-30 (월) 12:00:00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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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개보수 마치고 안전한 놀이터로 새단장

중부뉴저지/ 에디슨 토머스 스왈즈 주니어 어린이 놀이터 재개장

개보수가 거의 끝난 에디슨 센트럴 애비뉴 놀이터

지난 27일 미들섹스 카운티 대학 인근 토머스 스왈즈 주니어 놀이터가 3개월에 걸친 레노베이션을 끝내고 재개장했다. 스왈즈 팍 안에 위치한 이 놀이터는 파크웨이 스트릿과 일름 스트릿 선상에 있다. 1950년대 에디슨 시장을 역임했고 에디슨 시를 현재 교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 다양한 인종의 삶의 터전이 되도록 평생 헌신했던 토머스 스왈즈 주니어 전 시장의 이름을 딴 공원으로 에디슨 시의 역사가 가득 담겨있는 장소다.

스왈스 전 시장은 1955년부터 58년까지 에디슨 시장으로 역임했다. 에디슨 레인 볼링장을 운영했던 비즈니스맨 출신으로 뉴저지 경마협회장으로 임명돼 1980년대까지 공직생활을 했고 에디슨 JFK 병원 이사장을 역임하다가 1991년 81세에 작고했다.

스왈즈 가족은 작고한 스왈즈 전 시장의 이름으로 비영리기관을 결성해 어린이 놀이터를 개보수하는데 3만7,500달러를 기부했다. 이 비영리 단체의 이름은 ‘Swales Family and Beautiful Edison’이다.


이날 11시에 시작된 축하행사에 참석한 토머스 랭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타운은 스왈즈 가족과 이들이 설립한 ‘Swales Family and Beautiful Edison’에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특히 가족들이 목돈을 기부해 전 에디슨 주민들이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어 랭키 시장은 정부로부터 받은 35만 달러 등 총 70만 달러의 자금으로 타운 내 낡고 오래된 8개 어린이 놀이터를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개보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금으로 공사에 들어갔거나 곧 시공을 하게 되는 놀이터는 킹스브릿지 드라이브와 비아트리스 파크웨이 선상의 비아트리스 파크웨이 놀이공원, 제퍼슨 블러바드에 위치한 브로섬 스트릿 놀이 공원, 케런 플레이스와 리니어 드라이브에 위치한 에디슨 우드 팍 놀이 공원, 하워드 애비뉴의 게이트웨이 놀이 공원, 걸리 로드와 스티븐 로드 사이에 있는 올드 포스트 놀이 공원, 뉴도버 로드와 그로브 애브뉴에 위치한 폴란스키 놀이 공원, 그랜드 뷰 애비뉴와 루스벨티 블르바드 교차점에 위치한 스티븐 캐퍼스트로 놀이 공원 등이다.

에디슨시에 따르면 시내 총 24개 놀이공원이 있는데 이들 8개 놀이터의 상태가 가장 나빠 개보수 공사를 하게 됐다.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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