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건강검진을 위해 모인 새크라멘토 간호사 협회와 정혜 엘리사벳 성당 복지부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규철, 문영순, 장희숙, 김옥기, 정규선. <사진 간호사 협회>
새크라멘토 간호사 협회(회장 김옥기)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정혜 엘리사벳 성당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건강검진에는 독감 예방접종, 내과, 검안과, 치과, 한방과, 물리치료, 유방암 검진, 골다공증 검사, 협압, 콜레스테롤, 혈당검사, 치매측정검사, 우울증검사를 실시하고 정부지원 노인 복지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무료 건강검진은 간호사 협회가 주최하며 정혜 엘리사벳 성당(주임신부 김한모 바오로) 복지부(부장 김규철)가 후원한다.
지난 22일 모임을 가진 간호사 협회와 성당 복지부는 검강검진 진행사항을 논의하고 오는 검강검진 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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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