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이 인터넷뱅킹 밴치마킹을 위해 25일‘캘리포니아 뱅크 앤 트러스트’(California Bank & Trust) 오클랜드 지점을 방문했다. 한국의 인터넷뱅킹을 선점하고자 전국에서 뽑힌 33여명의 하나금융그룹 우수직원으로 꾸려진 특별팀은 이날 지점을 방문해‘캘리포니아 뱅크 앤 트러스트’의 전반적인 금융서비스와 이들만의 핀테크(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가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캘리포니아 뱅크 앤 트러스트’ 북가주 지점장 아벤 힐과 오클랜드 지점장 무나 리버, 조안 리 비즈니스 뱅킹 매니저(사진 속 강연자)와 홍재빈 프라이빗 뱅킹 매니저가 참석해 강연을 주도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