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지난 18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세시간 동안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사무실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했다. 박민하 영사와 길덕희, 이유성 행정원 등은 여권 18건, 영사확인 3건, 가족관계 관련 발급 10건, 국적 5건, 호적 1건, 병역 3건, 출입국 관련 2건, 상담 7건 등 총 49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민원인들을 위한 편의와 다과를 제공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직원들이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왼쪽 부터 이유성, 박민하, 길덕희 행정원, 이윤구 한인회장과 민원인들)

<장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