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홉박스 학생들과 피터 정 가이딩 라이트 프로젝트 디렉터(목사, 뒷줄 오른쪽 네번째), 제임스 맥카스킬 선데이프렌즈 디렉터(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사진 홉박스>
홉박스(HopeBox, 단장 윤경주)가 14일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자선연주회 성금 1만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산호세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주말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데이프렌즈(Sunday Friends)와 가이딩 라이트 프로젝트(Guiding Light Project)가 각각 6,000달러와 4,500달러의 성금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정기연주회를 연 홉박스 학생들은 평소에도 두 단체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