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초호화 수퍼요트 등장

2019-09-19 (목) 12:00:00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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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에 초호화 수퍼요트 등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팀 토튼햄 핫스퍼의 구단주이자 영국의 억만장자인 조 루이스 타비스탁 그룹 회장의 초호화요트 ‘아비바’(Aviva)가 지난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목격됐다. 길이만 323피트(98미터)에 달하는 이 요트는 지난 2017년 건조된 것으로 실내 테니스장이 있을 정도로 호화스러운 것으로 유명한데 가격만 2억 5천만달러에 달한다. 최첨단 시설은 물론 25명의 승무원이 일하고 있으며 8개의 게스트룸에서 16명이 묵을 수 있다. 조 루이스는 자산만 5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바하마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 요트외에도 다양한 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비바를 자신의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루이스가 베이지역을 방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 15일 티뷰론과 소살리토 사이 베이에 정박해 있는 아비바의 모습.

<홍 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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