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더위 후 기온 뚝 떨어져

2019-09-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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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베이지역에 무더위가 찾아오겠으나 15일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내륙지역에 100도대 기온이 예상되는 등 이번주 가장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다음날인 14일(토)은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으나 여전히 평균기온 이상으로 덥겠다. 해풍(sea breeze)의 영향으로 기온은 15일(일) 뚝 떨어지겠으며 다음날인 16일(월)은 더 선선하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번주말 베이지역의 최고기온은 해안지역에서 69~80도선을 보이겠으며 내륙지역에서 79~102도, 이스트와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각각 73~88도, 78~97도로 나타나겠다. 최저기온은 해안지역에서 56~59도, 내륙과 이스트베이 지역에서 56~62도,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58~63도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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