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동평 전 몬트레이한인회장 ‘한반도 평화메달’

2019-09-11 (수) 03: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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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평 전 몬트레이한인회장 ‘한반도 평화메달’

<사진 우리민족교류협회>

김동평 전 몬트레이한인회장이 지난 6일 몬트레이 페블비치에 있는 몬트레이 페니슐라 컨트리클럽에서 우리민족교류협회(SF회장 정승덕) 대한민국평화통일 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한반도 평화메달'을 받았다. 시인이자 화가인 김동평 전 회장은 1973년에 도미해 접시닦기부터 시작했으며 3번의 권총강도와 맞닥뜨리는 등 이민자들이 겪는 고초를 이겨냈다. 그림에세이집 ‘멈춰진 시계’ 등 다수의 저작을 출간했으며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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