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베이 환경보호에 150만달러 지원

2019-09-11 (수) 03:00:47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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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정부 연합(Association of Bay Area Governments)은 SF 베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50만 달러의 연방지원금이 샌프란시스코 하구 파트너십(San Francisco Estuary Partnership)에 주어진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연방환경청(EPA)이 쇼어라인 변경 프로젝트(Transforming Shorelines project)에 지원하는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을 보호하는 작업도 포함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통제 관리해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깨끗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원금으로 하천 일대에 150에이커의 야생 서식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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