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수 보수비로 440만달러 E팔로알토, 연방지원받아

2019-09-11 (수) 02:59:28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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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팔로알토가 홍수 대비 하수시설 보수비로 연방지원금 44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윌버 로스 연방상무부 장관이 4일 발표한 이 지원금은 자연재해 피해지역인 이스트 팔로알토 북동지역 레이븐스우드(Ravenswood)에 중점투입되며 지역 예산 110만 달러도 추가된다.

이 지원금은 1만900개의 일자리 창출 및 17억 달러의 민간투자를 유치할 예정인 트럼프 정부의 세금감면 일자리법(Tax Cuts and Jobs Act)에 따라 배당된 것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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