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네이버스’ 조수아 찬양 콘서트

2019-09-11 (수) 02:37:52
크게 작게

▶ 13일 산호세온누리·14일 세계선교침례

▶ 15일 에벤에셀교회

국제구호개발 단체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가 13, 14, 15일 산호세, 플레즌튼에서 조수아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를 시작으로 13일(금) 오후 7시 30분 산호세 온누리교회(6191 Bollinger Rd., Cupertino, 김영련 목사), 14일(토) 오후 7시 세계선교침례교회(62 S. San Tomas Aquino Rd., Campbell, 고상환 목사), 15일(일) 낮 1시 30분 에벤에셀교회(4444 Black Avenue, Pleasanton, 김환중 목사)에서 열린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조수아 찬양사역자는 10개의 앨범을 발매하고 ‘또 하나의 열매’, ‘주가 일 하시네’, ‘내 모습 이대로’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전세계 빈곤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의 혜택을 나눠 주기 위해 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조수아 찬양사역자는 매년 미주지역에서 약 2주 동안 ‘재능기부’ 하는 나눔콘서트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해외 빈곤아동 결연은 월 35달러로 후원자가 아동과 1:1로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돕는 나눔 방법이다.

▲문의: 굿네이버스 (877)499-9898, sponsorship@goodneighbors.us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