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립니다] 올해 “북가주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 “ 내년으로 연기

2019-09-11 (수) 0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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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주최…새로워진 내용으로 재출발 예정

본보는 매년 가을 북가주 한인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북가주 청소년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만의 최고의 열정과 기량으로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음악 등용문으로서 그 역할을 해왔습니다.

본보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북가주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가 더욱 알차고 실속있는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금년도 대회를 2020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본대회가 내년부터 더욱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재출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금년도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해오신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본 대회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음악적 기량을 겨루는 것을 넘어 도전과 자극의 기회를 만들어 줄 북가주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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