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마트 시애틀다운타운점 오픈

2019-09-09 (월)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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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시애틀다운타운점 오픈

‘디스트릭H’라는 상호로 럭셔리 매장

미주 최대 아시안마켓 체인인 H마트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시애틀 다운타운점을 오픈한다.


시애틀 다운타운점은 ‘디스트릭 H’(District H)라는 상호로 문을 열게 되며 아마존 본사 등 IT타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연면적은 1만4,000 평방 피트에 달한다.

이 매장은 기존 H매장과 달리 프리미엄급 아시안 마켓으로 다양한 럭셔리한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은 물론이고 내츄럴 푸드, 유기농 상품 등 2만5,000여 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4,000평방 피트에 달하는 푸드코트는 물론 제과점 등을 갖추게 된다.

H마트 시애틀 다운타운점인 ‘디스트릭H’는 아마존 등 하이테크 업종에 근무하는 신세대들을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애틀 다운타운점이 오픈하게 됨에 따라 H마트는 린우드 H마트, G마켓, 벨뷰점, 페더럴웨이점, 타코마점, UW점 등 모두 7개 매장을 갖추게 됐다.

주소:101 Terry Ave N, Seattle, WA 98109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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