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금이 바로 재융자할 때입니다”

2019-09-05 (목)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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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재융자할 때입니다”

토니 장



30년 고정금리 3.125% APR 3.385%로 떨어져

퀸텟 토니 장 “재융자로 모기지 절약하고 빚 청산”


미중 무역전쟁이 계속되면서 미국 채권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역시 모기지 이자율도 매우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주택 융자 및 재융자의 최고 기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재융자를 통해 모기지 페이먼트를 절약할 수도 있지만 아예 크레디트 카드나 차량 대출, 학자금 대출 등을 상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퀸텟 모기지 토니 장 대표는 “4일을 기준으로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3.125%, 융자비용이 포함된 실질 연이율(APR) 3.385%로 떨어졌다”며“재융자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재 15년 고정 2.625%, APR 2.880%에 달하고 있다.

물론 이 같은 이자율은 융자금액 45만5,000달러까지이며 LTV 80%, FICO 크레딧 740점, 오너가 실제 사는 경우를 기준으로 한다.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지난해 11월 들어 7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넘어섰지만 지난 연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뒤 최근에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하락세를 키워오고 있다.

토니 장 대표는 “역대 최저 수준인 이자율로 인해 재융자를 통해 주택 보수나 리모델링을 하기에도 최적으로 보인다”면서 “주택구입이나 융자 등에 관해서는 어떠한 상담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퀀텟은 지난 6월부터 린우드에서 벨뷰 다운타운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문의: 전화: (206)719-3502 이메일:tj.urgroup@gmail.com

퀸텟 사무실 주소: 330 112th Ave NE Suite #300, Bellevue WA 98004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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