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사관, 총기사고 도상훈련

2019-09-05 (목)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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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총기사고 도상훈련

27일 앤디 황 국장 초청해 영사관서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최근 미국에서 대형 총기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한인 동포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영사관에서 도상훈련 및 안전간담회를 실시한다.


영사관은 이날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주요 한인 단체장이나 참가를 원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대형 총기사고 발생시 대피요령이나 대처법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영사관은 행사 준비를 위해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20일까지 단체명(성명)과 참석인원을 이메일(seattle911@mofa.go.kr 혹은 206-441-1011 Ext 122)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시애틀영사관: 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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