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부동산협회 단합대회 열어

2019-08-30 (금)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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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동산협회 단합대회 열어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회원들이 지난 28일 피크닉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50여명 피크닉 참석해 즐거운 시간 보내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박 선ㆍ이사장 박경희)는 지난 28일 페더럴웨이 스틸레이크 파크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크닉 행사를 통해 단합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피크닉은 생갈비살 구이와 불고기, 돼지불고기는 물론 회원들이 각자 준비해온 상추ㆍ쑥갓ㆍ고추ㆍ도토리묵에다 각종 과일과 빵, 수정과까지 풍성한 상차림으로 시작됐다. 협회는 이날 조윤진, 미아 오 부동산 등 신입 회원들에게 환영 선물을 전달하고 7~8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에게 생일 축하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데이비드 윤 부동산과 이희정 이사가 이끄는 각종 공놀이 게임 등을 함께 즐겼다.

이날 피크닉에는 라디오한국 서정자 사장, 뱅크오브호프 김미영 본부장, 국악한마당 권다향 대표, 안영미 보험의 안영미 사장, 박 쉬나 법률사무소의 킴벌리 김, 지나김 사무장, 앤드류 김 변호사, 컴포트 스윗 이현숙 사장, 김남수 뉴욕 라이프 매니저, US뱅크 알 리와 진 황, 뱅크오브아메리카 춘다 장, 제니퍼 손 변호사도 찾았다.

여성부동산협회는 오는 10월말 동포들을 위한 부동산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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