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창간 50주년, 여성의 창 25주년을 맞아 출간되는 ‘여성의 창’ 책 원고를 8월 31일 마감합니다.
지난 1994년 여름 신예선 작가의 주도와 도움으로 신설된 ‘여성의 창’은 매주 6명(2012년부터 5명)의 문인과 문인 지망생들이 3개월간씩 매일 지면을 장식한 지 25년이 되었습니다. 여성의창 필진으로 참여한 수백명이 그들의 꿈과 행복, 인생의 통찰,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쏟아낸 이 칼럼은 바로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만의 자랑이자 역사이며 한인사회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책 발간은 신예선 본보 편집전문위원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9월 출판 예정인 여성의 창 책에는 1, 2차 원고마감시 요구된 집필후기에 해당하는 감상문은 실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의 창 필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신예선 본보 편집전문위원 (3400 El Camino Real #7., Santa Clara, CA 95051) 이메일 wpenktsf@gmail.com
▶주최: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