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성관계 혐의로 리치몬드고교 교사 체포
2019-08-29 (목) 12:00:00
리치몬드하이스쿨 교사가 미성년 학생과의 성관계 의심 혐의로 25일 체포됐다.
당국은 이스라엘 아얄라-로페즈(26)가 아직 기소되지 않았지만 콘트라코스타카운티 검찰청으로 이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리치몬드 경찰국은 학교 관계자에게 보고한 학생의 주장에 근거해 수사가 시작됐다면서 학교당국과 교육구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사에게 적용될 공식적인 혐의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