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코윈 6대 임원회. 왼쪽부터 강영혜 감사, 루시아 윤 행사분과위원장, 최숙경 부회장, 이미영 차세대위원장, 박성희 회장, 박희례 수석부회장, 이진희 사무총장, 김연 재무, 이복님 감사 <사진 SF코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SF지회 신임회장(6대)에 박성희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7월 1일 오후 6시 플레즌튼 SYNCIS보험사 사무실에서 열린 SF코윈 총회에서 회원 투표로 선출된 박성희 신임회장은 “2세 위주로 회원을 영입하고, 코윈의 존재를 주류사회에 알리면서 활동영역을 확장해가겠다”고 밝혔다.
5대 박미정 회장에 이어 오는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박 신임회장은 지난 18일 산호세 산장에서 6대 임원진들과 상견례를 갖고 차기 회장단에서 해나갈 사업을 논의했다.
2년간 봉사할 6대 임원진은 ▲회장 박성희 ▲수석부회장 박희례 ▲부회장 최숙경 ▲사무총장 이진희 ▲재무 김연 ▲감사 강영혜, 이복님 ▲차세대위원장 이미영 ▲행사분과위원장 루시아 윤 ▲기술지원 허진옥씨이다.
2003년 트라이밸리한인학부모회(KPA)를 설립한 박 회장은 현재 세종한국학교 교장,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 취임식은 9월 21일(토) 오후 5시 SF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