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이 23일(금) SF에서 지지자들과 만난다.

샌더스 대선캠프 베이지역 디렉터인 제인 김 전 SF시의원과 한인커뮤니티 담당자인 그린 장 SF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입장은 오후 1시 45분부터) 샌더스 후보가 공립대학 무상교육과 학자금 대출 탕감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장소는 SVN 웨스트(10 South Van Ness Ave., SF)이며, RSVP는 https://act.berniesanders.com/event/event-bernie-sanders-attend/15710에서 할 수 있다.

지난 6월 베이지역 캠페인 디렉터에 임명된 제인 김 전 시의원은 북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샌더스 후보 선거 캠페인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