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임 주미대사 이수혁 의원 내정

2019-08-09 (금) 0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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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수석부의장 정세현 유력

신임 주미대사 이수혁 의원 내정

<사진=뉴시스>

차기 주미대사로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정가에 따르면 청와대는 조윤제 주미대사 후임으로 이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외교관 출신으로 1997년 주미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와 국가정보원 1차장을 지냈다.

2017년 6월 당시 비례대표인 문미옥 의원이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임명되면서 이를 승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됐다. 현재 당내에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국제위원장을 맡고 있다.


당초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주미대사로 유력했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임 수석부의장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장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으로 발탁된 데 이어 노무현 정부 들어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유임된 자타가 공인하는 북한 문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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