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여론조사, 바이든 선두
2019-08-08 (목) 07:40:59
2020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유력 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지율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상원의원과의 지지율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열린 민주당 2차 경선 토론회 이후 약 일주일 만인 6일 발표된 퀴니피액 대학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32%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워런 의원의 지지율은 21%였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달 2일 발표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 워런 의원은 5%포인트 상승해 두 후보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4%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6월 말 첫 민주당 경선 토론 이후 20% 지지율로 정점을 찍었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이번 조사에선 7%를 지지율을 얻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벤드 시장은 5%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퀴니피액 대학은 지난 1~5일까지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 80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였다. 오차범위는 ±4.1%포인트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