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 회장, “북한 연변 어린이들에 구호품 잘 전했어요”

2019-08-08 (목) 07:36:4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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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뉴저지총국 방문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 회장, “북한 연변 어린이들에 구호품 잘 전했어요”

전상복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이 7일 본보 뉴저지총국을 방문해 북한에 전달된 구호품 기증 확인서를 보여주고 있다.

6월 24~7월28일까지 6,500달러 상당 쌀·밀가루·의약품
북한 나진·선봉 일대·중국 연변 등지 탁아소와 병원 등에 전달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북한 연변 어린이 돕기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전상복 재단 회장은 7일 본보 뉴저지총국에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28일까지 약 5주간 중국 연변을 방문해 6,500달러 상당의 쌀과 밀가루, 의약품 등을 북한 나진, 선봉 일대와 중국 연변 등지에 있는 탁아소와 병원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북한, 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자선음악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를 19년째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28일 열린 자선음악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구호품을 마련해 북한과 연변의 어린이들을 도왔다.

전 회장은 “북한 여행을 금지한 미 국무성의 조치에 따라 북한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인편을 통해 구호품을 전달했다”며 “매년 동포들의 정성이 모여 북한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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