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미동부충청도향우회 “모국 방문 통해 한국인 자긍심 고취”

2019-08-07 (수) 08:02:4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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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문화체험 모국방문단’ 오리엔테이션

미동부미동부충청도향우회 “모국 방문 통해 한국인 자긍심 고취”

미동부충청도향우회 관계자들과 함께 ‘2019 청소년 문화체험 모국방문단’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한국을 잘 다녀오겠다는 의미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말로만 듣던 한국을 처음 가게 돼 무척 설렙니다.”

미동부충청도향우회는 6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2019 청소년 문화체험 모국방문단’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열었다.

이번 모국방문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남학생 4명과 여학생 8명 등 모두 12명. 대부분 아주 오랜 만이거나 난생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벌써부터 모국 여행에 대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은 “TV나 인터넷을 통해서만 한국을 접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기쁘다”며 “한국의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돌아오겠다”고 입을 모았다.

미동부충청도향우회 곽우천 회장은 이날 “모국방문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한국의 발전상을 실감하고 미국에 돌아와서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한인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국방문은 8월19~28일까지 8박9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각 지역을 돌며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농촌체험 등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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