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직 던지고 연방의원 도전
2019-08-05 (월) 07:39:44
미군 아버지와 한인 어머니 사이에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앨버트 이(44) 씨가 내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시애틀 지역 매체에 따르면 이 씨는 최근 오리건주 연방하원의원 제3선거구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지역 한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한인 여성과의 사이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출마를 위해 포틀랜드 커뮤니티 칼리지 경영-컴퓨터 학장직을 사임한 그는 “무한경비가 드는 지구촌 경찰 역할을 포기하고 대신 그 비용을 인권과 연관된 중산층 메디케어 의료비에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녹색 뉴딜’과 ‘최저임금 15달러’ 등도 공약했다.
현재 오리건 아태 네트워크 고위직 위원회와 오리건 한미연합 고용패널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