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I 위조 전자담배 대량유통 일가족 체포

2019-08-03 (토) 06:34:04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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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들여와 업소·온라인 등 통해 판매 혐의

롱아일랜드에서 위조 전자담배를 대량으로 판매·유통해온 일가족이 당국에 검거됐다

낫소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체포된 앨리 아스가(58)와 그의 두 아들 앨리 자와 앨리 무사는 중국에서 가짜 전자담배를 들여와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에 있는 업소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해 온 혐의다.

경찰은 150만 달러 상당의 위조 전자담배들과 현금 14만 달러를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로라 코랜 낫소카운티장은 “위조와 진품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진품도 건강에 좋지 않은데 어디서 만들어졌고, 그 안에 무엇에 들어있지도 모르는 위조 전자 담배는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수사는 낫소카운티 경찰국과 검찰청, 세관국경보호국(CBP), 뉴욕시경(NYPD) 등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용의자들에게는 1급 상표권 침해 혐의가 적용됐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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