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해수욕장 절반이상이 박테리아 우글
2019-07-25 (목) 07:41:35
이지훈 기자
▶ 52%가 해수욕 안전 기준치 초과
▶ 서폭카운티 태너팍 가장 나빠
뉴욕·뉴저지 일원 780여개 해변 중 절반 이상이 수질 상태가 해수욕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단체인 미환경정책평가연구소가 최근 미 전국 29개주 해변 4,523개를 대상으로 채취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뉴욕과 뉴저지주 778개 해변 가운데 52%에 해당하는 409개 해변 수질의 박테리아 수치가 연방환경청의 해수욕 안전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에서는 서폭카운티 태너팍의 수질이 가장 나쁜 곳으로 조사됐다.
태너팍은 채취 샘플 71개 중 무려 68%인 48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에리카운티의 우드론 비티 스테이트팍은 104개 샘플 중 47개가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47개 샘플 중 28개가 기준치를 초과한 서폭카운티 셜리 비치가 뒤를 이었다.
뉴저지주는 오션카운티 버클리 타운십 앳 비치우드 비치 웨스트가 22개 샘플 중 64%인 14개의 샘플이 기준치를 초과해 수질이 가장 나빴다.
만모스 카운티 벨바 보로 앳 L 스트릿 비치가 52%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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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