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23개 버스 운행 횟수 줄인다
2019-07-23 (화) 08:29:23
금홍기 기자
▶ 9월1일부터… MTA 예산 절감위해
▶ B38·BX35·Q12·M5·M20 등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예산 절감을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뉴욕시내 23개 버스 노선의 운행 횟수를 줄인다.
MTA에 따르면 우선 브루클린의 B38과 BX35의 버스운행과 퀸즈 Q12 노선의 버스 운행횟수를 줄이는 대신 굴절 버스를 투입키로 했다. 또 러시아워 시간에 브루클린의 B15와 B54 버스노선을 비롯해 맨하탄 M5, M20 노선의 운행횟수를 축소하고 굴절버스를 투입한다.
반면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 일부 버스의 경우 운행횟수가 오히려 늘어난다.
한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Q27을 비롯 Q24, Q48 노선과 스태튼 아일랜드 S53 노선의 주중 버스 운행횟수를 다소 늘리고, 토요일 오후 시간에 퀸즈의 Q15와 스태튼아일랜드 S46 노선의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MTA는 “스케줄이 변경되는 노선의 버스운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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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