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한인타운 ATM서 주사기로 여성 찌르고 도주한 흑인 노숙자 체포
2019-07-23 (화) 08:15:23
조진우 기자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위치한 시티뱅크 안에서 주사기로 58세 여성의 목을 찌르고 도주했던흑인 노숙자가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보이드 테일러(사진·35)는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32가 한인타운내 시티뱅크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 서 있던 58세 여성에게 다가가 주사기를 보여준 뒤 그대로 여성의 목을 찌르고 달아났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공격을 받은 직후 스스로 응급실을 찾아가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한 거주지 없이 노숙 생활을 하던 테일러는 지난 20일 2급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테일러가 여성을 주사기로 찌른 이유나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