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 미 전역서 달 착륙 50주년 기념행사 다양
2019-07-22 (월) 07:26:00
금홍기 기자

20일 텍사스주 휴스턴 우주센터에서 아폴로 11호 우주선의 닐 암스트롱 선장이 달에 첫발을 디딘 시간에 맞춘,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연합>
인류의 달착륙 50주년 기념일인 20일, 뉴욕과 플로리다, 워싱턴 DC, 텍사스 등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스토리에서 아폴로 11호 미션 만큼 자부심을 준 순간은 많지 않다”며“달을 넘어 이제 화성으로 미국인을 보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문 랜딩 파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염 때문에 인근 메리옷 마퀴스 호텔로 장소를 옮겼다.
전직 우주왕복선 조종사 윈스턴 스콧은 호텔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아폴로 11호를 탑재한 새턴V 로켓의 발사 장면을 젊은이들과 함께 감상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폭염 속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는 전직 우주왕복선 조종사 마이크 마시모가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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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