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주최·축구협회 주관, 내달 4일 ‘포트 토튼’ 구장서 개막
▶ 청·장년·OB 팀 등 22개팀 출전

김준범(왼쪽부터) 뉴욕한인축구협회 경기위원장과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 박우하 뉴욕한인축구협회 고문, 다니엘 김 뉴욕한인축구협회 부회장이 제31회 봉황대기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1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내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뉴욕한인축구협회 박우하 고문과 다니엘 김 부회장, 김준범 경기위원장은 19일 본보를 방문해 경기 일정 등 대회 요강을 발표했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4일 퀸즈 베이사이드의 ‘포트 토튼’ 구장에서 개막식 행사와 함께 예선전 경기로 치러지고 8월1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청년부(20~30대) ▶장년부(40~50대) ▶OB부(58세 이상) 등 모두 22개 팀이 출전해 각각 부문 리그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로라하는 한인 아마추어 축구팀은 물론, 뉴저지와 필라델피아에서도 선수단을 꾸려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명예 대회장을 맡고, 그리스 팀과 중국 등 타인종 축구팀들도 출전한다.
박 고문은 이날 “미 동부 지역의 한인 아마추어 축구팀 최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 등록은 조추첨이 실시되는 이달 26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서와 선수 명단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문의 917-560-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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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