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무 막대기로 머리 때려 … 퀸즈 70대한인 체포

2019-07-19 (금) 07:58:41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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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에 거주하는 70대 한인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라모(77)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15분께 플러싱 43애비뉴와 160스트릿 교차로 인근에서 계모 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길거리에서 주운 나무 막대기로 계씨의 머리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다.

나무 막대기를 맞은 계씨는 당시 쓰고 있던 안경이 깨지면서 오른쪽 눈에서 피가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계씨를 폭행한 후에도 화가 덜 풀린 라씨는 나무 막대기로 길거리에 주차돼 있던 계씨의 자동차 후드를 내리쳐 흠집도 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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