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트링거 감사원장, 존슨 시의장에 3배 앞서

2019-07-17 (수) 07:45:0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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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뉴욕시장 선거 후원금 모금 레이스

▶ 작년1월부터 140만달러 모금

2021 뉴욕시장 선거 레이스에서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이 14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하면서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에 3배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발표한 후원금 모금 내역에 따르면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2018년 1월 이후 140만 달러를 모금해 현재 259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존슨 시의장은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올해 1월11일부터 7월11일까지 6개월 간 37만9,517달러를 모금해 현재 43만1,549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같은 기간 스트링거 감사원장이 모금한 금액은 33만6,700달러다.

존슨 시의장 선거 캠프측은 매칭펀드에 포함될 수 있는 소액 후원자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 후원금 모금액은 29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스트링거 선거 캠프측도 매칭펀드가 포함될 경우 모금액은 475만 달러에 달한다고 대응했다.

또 다른 뉴욕시장 후보인 루벤 디아즈 주니어 브롱스 보로장과 에릭 아담스 브루클린 보로장 등의 후원금 내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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