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의료인들 학술교류·친목강화

2019-07-17 (수) 07:44: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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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A 연례 학술대회 및 연례만찬

▶ 19~21일 맨하탄 힐튼 미드타운 호텔서

한인 의료인들 학술교류·친목강화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제임스 박(오른쪽부터)회장과 재미한인전공의협회(KAMRAF) 버룩 김 회장, 다니엘 김 KAMA 부회장이 ‘제45차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미한인의사협회(KAMA)가 주최하는 ‘제45차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 및 연례만찬’ 행사가 19~21일 사흘간 맨하탄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개최된다.

KAMA는 15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마당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밀의료(Future Medicin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스탠포드 대학의 레이 김 박사를 비롯해 한인 최초로 코넬 의과대학 학장 자리에 오른 최명근 박사와 CityMD의 리차드 박 대표 등이 ‘리더스 포럼’ 패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재미한인의대생협회(KAMSA)와 재미한인전공의협회(KAMRAF)가 서로 한 자리에 모여 연구 결과를 토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20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KAMA 연례만찬 행사의 기조연설자로는 미국의사협회(AMA) 패트리스 해리스 회장이 초청됐다.

KAMA는 이번 연례만찬을 통해 모인 일부 기금은 뉴욕 일원 한인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뉴욕한인의사협회와 뉴욕한인간호사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위케어(We Kare)와 한인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에스더하재단에 전달된다.

제임스 박 KAMA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의사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전문의들이 참여해 현대의학의 성장과 진보 과정을 되짚어 보고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AMA는 한국의 8개 의과대학 동창회장들이 중심이 돼 뉴욕에서 1974년 창립된 단체로 한국과 미국의 의료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201-567-143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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