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동 안하는 팰팍 파킹 미터기 주차 어떡해

2019-07-17 (수) 07:42:23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브로드애비뉴 선상 일부 미터기, 전력공급 중단 이용자 혼란

▶ 타운정부, 정상운영 때까지 요금 안내도 단속 안해

작동 안하는 팰팍 파킹 미터기 주차 어떡해

팰리세이즈팍에 설치된 파킹 미터기의 전원이 꺼져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파킹 미터기에 대한 이용자 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팰팍 중심가인 센트럴블러바드~이스트브링커호프 애비뉴 사이 브로드애비뉴 선상에 설치돼 있는 일부 파킹 미터기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 전력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력 공급이 중단돼 가동이 되지 않는 미터기를 이용해도 되는 지에 대한 이용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점이다.


팰팍의 중심가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이지만 주차를 해도 될지를 고민하는 이용자들의 당황스런 모습이 연신 계속되고 있다.

본보가 팰팍 타운정부에 확인한 결과, 현재 작동이 멈춘 미터기에는 주차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타운정부 측은 “팰팍 브로드애비뉴 도로 포장 공사로 인해 전력회사인 PSE&G가 일부 미터기로 연결되는 전력공급을 차단한 상태”라며 “미터기가 정상 운영될 때까지는 요금을 내지 않고 주차를 해도 단속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해당 미터기에 공급되는 전력이 언제 복구될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공급되고 가동도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미터기의 경우 평소처럼 정해진 요금을 내야한다.

정부 측은 “미터기 오작동 등과 관련한 이용자 혼란이 큰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최근 미터기 관리회사에 오작동 및 운영 상의 문제점 등을 명시하고 이에 대한 전면 개선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미터기 관리회사와 협의를 통해 이용자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