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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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타운홀서 한국 전통 민화 전시

2019-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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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8일까지 열려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한국 전통 민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의 사단법인 한국 전통 민화 연구소(소장 권정순)는 경상북도청 후원으로 퀸즈 글로벌 문화센터인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 Flushing)에서 한국 민화작가들의 작품을 19~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연구소 소장인 권정순 교수를 비롯해 민화작가 36명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모란도, 호작도, 책거리, 십장생도 병풍 등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 37점이 선보인다. 19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은 무료이며 21일 오후 12시 전시 작가들이 참여하는 민화 부채그리기 체험 웍샵도 마련된다.

문의 718-463-7700 x222(한국어 안내 x260), www.flushingtownh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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