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지하철·역사 생활 노숙자 급증

2019-07-15 (월) 07:23:5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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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지하철을 거처로 삼는 노숙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에 따르며 뉴욕시 지하철 객차와 역사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수는 올 상반기 현재 2,17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18년 1,771명 보다 무려 23%나 급증한 것이다.


이처럼 지하철에서 생활하는 노숙자가 급증하자 뉴욕주가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12일 MTA 이사회에 노숙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통해 “지하철 내 범죄는 감소하고 있지만, 지하철서 생활하는 노숙자가 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MTA는 하루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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