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기적 오늘 ‘헨지 현상’ …34가서도 관측

2019-07-13 (토) 06:33:0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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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기적으로 불리는 맨하탄 헨지(Manhattanhenge) 현상이 13일 펼쳐진다.

맨하탄 헨지는 태양의 일몰 궤적과 맨하탄 스트릿 선상이 정확하게 일치해 마치 거대한 태양이 도심 마천루 사이에 걸치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며 인간이 만든 구조물과 자연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현상을 일컫는다.

매년 5월말과 7월초 연중 2번만 연출되는 맨하탄 헨지는 13일 오후 8시21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관측이 가장 잘되는 지점은 맨하탄 14가, 23가, 34가, 42가, 57가 선상이다. 퀸즈에서는 헌터스 포인트 사우스팍에서 관측 가능하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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