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차선 타려고…마네킹 태운 운전자 덜미
2019-07-12 (금) 05:28:49
금홍기 기자
11일 오전 브루클린에서 카풀 차선(HOV lane)을 이용하기 위해 마네킹을 태우고 운행한 얌체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뉴욕시경(NYPD) 고속도록 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라자노-내로우 브릿지에서 고와너스 익스프레스웨이 램프 쪽으로 승객으로 분장한 마네킹을 태우고 가는 차량이 발견
됐다.
경찰 수색 결과, 뒷좌석에는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안전벨트를 맨 남자 마네킹이 앉아 있었다.
뉴저지 거주자로 알려진 운전자의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이 남성에게 카풀 차선 위반 등으로 소환장을 발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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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